지역 지자체 중 유일 선정
특별교부세 8000만원 확보
대구 달서구가 주민 생활 불편 해소 및 편익 증진을 위한 정부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특별교부세 8000만원 확보
26일 달서구에 따르면 최근 행정안전부의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대구지역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 특별교부세 8000만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전국 지자체가 발굴한 혁신 우수사례 중 도입을 원하는 지자체를 지원하는 것으로 전국에서 58개 사업이 뽑혔다.
달서구는 스마트 서비스 분야 우수사례인 초등학생 보행 안전을 위한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보행로’ 사업을 제안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에 뽑힌 사업이 전국적으로 성공한 스마트 IoT 보행로 조성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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