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범죄 예방 파수꾼 CCTV 대거 확충
  • 김무진기자
대구 서구, 범죄 예방 파수꾼 CCTV 대거 확충
  • 김무진기자
  • 승인 2020.0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억 투입… 주택 취약지 등
총 52대 신규 설치·교체 진행
대구 서구가 지역 주민들의 범죄 예방 등을 위한 ‘파수꾼’ 역할의 CCTV를 대거 확충했다.

27일 서구에 따르면 최근 지역 내 비산1동 원고개마을 및 비산2·3동 인동촌마을 주택가 취약지 등에 총 52대의 CCTV를 신규 설치 또는 교체했다.

서구는 최근 총사업비 5억원을 들여 총 31곳에 41대의 CCTV를 새롭게 설치하고, 노후한 11대를 전면 최신 기기로 바꿨다.

이에 따라 서구지역에는 기존 생활안전 480대, 어린이보호구역 206대, 공원·놀이터 74대, 초등학교 163대, 시설관리 17대 등을 포함해 총 940대의 CCTV가 운영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CCTV 확충으로 지역 생활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졌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신규 설치 및 교체 등을 통한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