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드시고 시원한 중복 나세요”
  • 추교원기자
“수박 드시고 시원한 중복 나세요”
  • 추교원기자
  • 승인 2020.07.28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산 이영도 대백마트 대표
서부1동 경로당에 수박 전달
대백마트가 경산 서부1동 경로당 28곳에 수박을 전달했다.

대백마트(옥산점) 이영도 대표는 지난 27일 경로당 재개 및 무더운 중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산 서부1동 경로당 28개소에 수박을 전달했다.

서부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 이 대표는 평소 지역 발전과 주민의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꾸준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해 주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수박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이 대표는 “장마 후 무더위가 시작될 텐데 중복을 맞이해 경로당에 시원한 수박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더위와 코로나 19에 맞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0-07-29 23:17:59
곡물이나 채소등을 위주로 하여 온 나라기 때문에, 몸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건강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코로나시대라 잘먹어서 면역력을 유지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코로나시대에 우리 일반인들이 해야할일. 마스크 쓰고, 잘먹고 잘자며 면역력 기르고, 손 잘씻고,사회적 거리두기등 생활화. 백신.치료제 대중보급까지!

http://blog.daum.net/macmaca/3010

윤진한 2020-07-29 23:17:24
유교문화 24절기 대서.7월 22일(음력 6월 2일)은 대서(大暑)입니다.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山亭)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는 절기.현대적 개념으로 피서철의 시작.

24절기중 대서(大暑)는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불볕더위.찜통더위도 이 때 겪게되며,큰 장마를 이루는 때가 자주 있으며, 참외나 수박등이 풍성하고 햇밀과 보리를 먹게 되고, 과일은 이 때가 가장 맛이 난다고 합니다.

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면역력에 좋은 김치와 제철 채소를 먹고,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 않고 곡물이나 채소등을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