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복숭아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아 6월말 부터 수확을 시작해 9월까지 소비자에게 판매되며 20여 농가에서 5ha의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국내 복숭아 주요 생산지에 비해 재배규모는 적지만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울진만의 특색 있고 맛 있는 복숭아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지역특화 과수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통해 울진의 복숭아를 비롯한 사과 체리 등의 17ha여 과수 재배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PLS에 대비한 안전성 확보 신품종 도입 노동력 절감 돌발병해 방제지원 등을 통해 울진과수 재배농가의 경쟁력 확보와 농가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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