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31일 오전 울진 국립해양과학관에서 ‘바다에서 새 희망을 다시뛰는 해양강국’을 주제로 제25회 바다의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바다의날(매년 5월 31일)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 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 지정된 국가 기념일로 올해 바다의날 기념식은 코로나19로 늦춰져 열린다.
이번 기념식은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찬걸 울진군수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수칙에 따라 개최된다. 25회째 개최되는 바다의 날로 해양수산인의 최대의 축제인 만큼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 200여명은 온라인(비대면)으로 기념식에 참석하게 되며 특히 김윤배 독도연구기지 대장도 울릉도 현장에서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날 박현규 한국해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이 금탑산업훈장을, 김남규(주)세진선박 일등항해사가 석탑산업훈장을 전수받는다.
한편 기념식 이후에는 지난 2017년 착공한 총사업비 971억원으로 지상3층 규모의 전시교육 시설과 바다속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해중전망대, 국내 최장거리(393m)의 해상스카이워크 가상현실(vk)체험공간 등 시설로 건립된 국립해양과학관의 개관식이 열릴 예정이다.
바다의날(매년 5월 31일)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 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 지정된 국가 기념일로 올해 바다의날 기념식은 코로나19로 늦춰져 열린다.
이번 기념식은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찬걸 울진군수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수칙에 따라 개최된다. 25회째 개최되는 바다의 날로 해양수산인의 최대의 축제인 만큼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 200여명은 온라인(비대면)으로 기념식에 참석하게 되며 특히 김윤배 독도연구기지 대장도 울릉도 현장에서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날 박현규 한국해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이 금탑산업훈장을, 김남규(주)세진선박 일등항해사가 석탑산업훈장을 전수받는다.
한편 기념식 이후에는 지난 2017년 착공한 총사업비 971억원으로 지상3층 규모의 전시교육 시설과 바다속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해중전망대, 국내 최장거리(393m)의 해상스카이워크 가상현실(vk)체험공간 등 시설로 건립된 국립해양과학관의 개관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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