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8일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과 지역아동센터 아동프로그램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은 임직원 모두가 십시일반 모은 1800만원을 지역 아동을 위해 후원했다.
후원금은 ‘어깨동무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꿈터지역아동센터 등 5개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은 지난 2016년부터 어깨동무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100여명의 아동과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상반기엔 코로나19로 놀이 키트 및 마스크 지원으로 대체됐으나 하반기는 직업체험교육 등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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