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포항-서울-제주 하늘길 열린다
  • 이상호기자
오늘부터 포항-서울-제주 하늘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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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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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항공 재취항
포항~김포 하루 1회
포항~제주 2회 운항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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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부터 포항~김포, 포항~제주를 연결하는 하늘 길이 다시 열린다.

지난해 10월 대한항공의 적자로 운항이 중단된 이 노선은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월 28일부터 운휴에 들어갔다가 이날 진에어항공사가 재취항하면서 재개되는 것이다.

포항~김포 노선은 189석 규모의 ‘B737-800’ 기종으로 하루 1회, 포항~제주 노선은 2회 운항한다. 포항∼김포 노선은 오전 9시 김포를 출발해 9시 55분 포항에 도착하며, 오후 7시 포항을 출발해 7시 55분에 김포에 도착한다. 포항∼제주 노선은 포항에서 오전 10시 35분 출발해 제주에 11시 35분 도착한다. 제주 출발은 오후 2시며 포항에는 3시에 도착한다. 이후 오후 3시 40분 포항을 출발해 제주에 4시 40분 도착하며, 제주에서 오후 5시 10분 출발해 6시 10분 포항에 도착한다.

진에어 측은 운항료를 기존 대한항공 운임의 70~80%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취항 초기에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놓고 있다. 포항∼김포~제주 노선이 재개항되면 포항, 경주 등 경북동해안 주민들의 서울과 제주 간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는 “KTX와 경쟁해서 안전하고 좋은 서비스로 고객을 확보하겠다. 한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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