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기원제 올려
안동시는 지역발전의 염원을 담은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는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일원에 49만6000㎡ 규모로 조성된다. 경북 산업용 햄프 규제자유특구 사업과 연계돼 개발된다.
지난 31일 공사현장에서는 권영세 안동시장과 시행 및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전기원제를 올렸다.
이 자리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전은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길”이라며 “서두르지 말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재해 없는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도 “안동시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를 단 한건의 재해 없이 최고의 산업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