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면 상대리 마을
와촌면 대한리 선정
주민들 소각행위 근절
예방활동 적극 동참도
경산시는 와촌면 대한리, 남산면 상대리 마을이 최근 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와촌면 대한리 선정
주민들 소각행위 근절
예방활동 적극 동참도
이번에 녹색우수마을로 선정된 2개 마을 주민들은 농산물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이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임을 인식해 주민 스스로 소각행위를 근절하고, 매주 산불조심 마을 방송을 하며 산불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 수년 동안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최상태 산림녹지과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 선정은 마을 이장과 주민 모두가 협력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노력의 결실인 만큼 앞으로도 불법소각금지 등 산불예방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