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용품·보양식 전달
영주시 단산면과 영주1동은 지난달 31일 폭염의 계절을 맞아 여름나기 지원행사를 열었다.이날 단산면행정복지센터와 영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각 지역 취약가구에 냉방용품과 보양식(삼계탕) 등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통장을 통해 가가호호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고 취약계층 생활실태도 점검했다.
신모(56·여)씨는 “장마가 끝나면서 무더위 기승을 부리고 있는 탓에 기력이 저하됐었는데 보장협의체와 동사무소에서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보양식(삼계탕)을 보내줘 감사하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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