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경매 등 다양한 콘텐츠 구축
문경찻사발축제추진위원는 올해 22회를 맞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를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축제로 개최하기로 지난 1일 결정했다.시에 따르면 당초 9월 5일부터 13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개최 예정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대인 접촉을 최소화하고 축제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이 같이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15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용 플랫폼을 구축해 내 손안에서 바라보는 문경찻사발전 등 기획전시와 △찾아가는 별별 요장투어 △소원접시챌린지 △문경도자기 온라인경매 △사기장의 하루 Live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축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기간 문경을 찾는 현장 참여자를 위해 도자기 박물관 도자기전시판매장 축제참여 36개 전통도예 요장을 연결하는 요장 투어프로그램 요장별 특별행사 생활도자기 테이블웨어전시 등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해 온오프라인에서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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