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지역 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원 나서
  • 김무진기자
대구 수성구, 지역 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원 나서
  • 김무진기자
  • 승인 2020.0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이자 지원 기간 1년→3년
대구 수성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 지원에 나섰다.

2일 수성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의 이자 지원 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늘렸다.

이번 확대 조치는 수성구와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은행 수성구청지점이 이 같은 내용을 담아 협약 사항을 변경키로 함에 따라 이뤄졌다.

앞서 수성구는 지난 3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추경예산을 확보했다.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통해 자영업자를 보호하고자 대구신용보증재단에 6억원을 출연했고, 출연금의 10배인 60억원 규모로 특례보증 금액을 확대했다. 융자 업무는 대구은행 수성구청지점에서 전담한다.

이번 협약 변경을 통해 수성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3000만원의 대출 및 대출이자의 1.5%를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상품은 3년 만기 일시상환 및 3년 거치 2년 원금 분할상환 두 종류로 운영된다.

지원대상 및 조건 확인, 신청 접수는 대구신용보증재단 범어동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