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울진해경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2시 13분께 울진군 평해읍 구산리 해안가에서 어린이 6명이 튜브를 타다 외해로 떠밀려 가고있는 것을 어른 2명이 구조하러 따라 들어갔다 같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팀을 현장으로 급파해 오후 2시 32분께 표류자 8명 전원을 구조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표류자 8명 전원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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