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해성 적조 남해안 전역 확대… 장마 영향
  • 이상호기자
무해성 적조 남해안 전역 확대… 장마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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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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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원 “양식장 관리 당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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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은 계속된 강우의 영향으로 무해성 세라티움(Ceratium furca) 적조가 남해안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6월 30일 부산 가덕도 해역에서 처음 관찰된 이후 7월 20일 동해 남부해역을 거쳐 현재는 남해안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이는 6월 중순부터 시작된 장마에 의해 육상으로부터 영양염 유입이 증가돼 세라티움 적조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해황은 장마로 인한 담수 유입으로 염분이 낮아지고 연안수온이 평년에 비해 1.5도 정도 낮게 나타나고 있어 규조류 및 무해성 적조생물의 성장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상태다.

국립수산과학원장은 관계자는 “어업인들은 수과원에서 제공한 양식장 관리요령에 따라 철저한 관리와 수온 및 적조정보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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