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집중호우로 막대한 침수피해(본지 7월 29일자 5면, 31일자 8면 보도)를 입은 영덕군 강구면 오포2리 침수피해대책위원회(위원장 하복석, 박성하) 주민 50여 명이 3일 오후 1시30분께 영덕군청 광장에 이어 3시께 강구역에서 각각 집회를 갖고 “21개월에 3번이나 똑같은 연속 피해를 입었다”며 억울함을 토로하고 피해 보상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강력히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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