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정보센터는 최근 큰배움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꼭 필요한 시와 예술문화 읽기’라는 주제로 ‘2020년 인문학 아카데미: 별별인문학 초청특강’의 제4강을 열었다.
이번 인문학 아카데미는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7초간의 포옹>의 저자 신현림 작가를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시와 예술문화’를 화두로 삶과 문학, 미술, 사진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작가는 시인이자, 소설가, 사진작가로서 시와 사진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방위 작가로 활동 중이다.
정보센터는 오는 10월 16일에는 인문학 아카데미 제5강 ‘소설 재미있게 읽는 법’을 주제로 조현행 작가 초청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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