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35m 고압송전탑서 작업 중 감전사고… 생명지장 無
  • 정운홍기자
안동 35m 고압송전탑서 작업 중 감전사고… 생명지장 無
  • 정운홍기자
  • 승인 2020.0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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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송전탑에 작업자가 감전된채 걸려있다. 사진=독자 제공
3일 오후 4시 5분께 안동시 상아동의 35m 고압송전탑에서 고압선 작업중이던 40대 남성이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한전 협력업체 직원 A(43)씨가 의식을 잃고 송전탑에 걸려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출동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조 후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번 사고로 소방과 경찰, 한전에서 장비 5대와 인력 26명이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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