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북면(면장 신중섭)소재 상오 소나무 숲 맥문동이 8월 초 보랏빛 융단처럼 아름다운 꽃이 4년 만에 활짝 피워 사진작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16년 이후 질소질 과다로 꽃을 볼 수 없어 매년 이곳을 찾는 전국 사진작가, 관광객들의 항의 전화가 쇄도했으나 화북면 직원 모두가 정성을 다해 관리한 결과 다시 예전 명성을 이을 수 있게 됐다. 사진은 신중섭 면장이 맥문동을 관리하고 있는 모습.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황경연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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