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풍산읍 매곡리·소산리, 풍천면 갈전리·도양리 일원의 생활하수 미처리지역에 대해 하수처리구역으로 확대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사업비 160억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16.8㎞, 맨홀펌프장 5개소, 배수설비 491가구를 설치할 계획으로 올해 3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업내용과 그간 추진한 실시설계 내용설명 및 협조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제시되는 주민 의견을 청취해 설계단계에서 반영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설계단계부터 주민소통으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들께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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