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는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로하스는 1회초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키움 선발 한현희의 3구째 127㎞ 체인지업을 통타, 우측 담장을 넘겼다. 2-0.
로하스는 지난 1일 SK 와이번스전 이후 3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로하스는 홈런 공동 2위(19홈런)인 LG 트윈스 라모스와 NC 다이노스 알테어와의 격차를 8개로 벌렸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