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 수문 방류현장 찾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8일 집중호우로 수문을 개방한 안동댐을 찾아 방류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이 지사는 안동댐 수문 방류로 댐 하류지역에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실국장 및 해당 시군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영덕군은 영덕 강구시장 침수피해지역 재피해 방지대책, 포항시는 형산강 둔치 하상주차장 피해 방지대책, 봉화군은 산사태, 급경사지 붕괴 등 긴급 방지대책을 세워달라고 주문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금까지 잘 대처하고 있지만 이번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안전조치와 함께 저지대 침수, 위험저수지, 산사태, 지하차도, 둔치주차장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로 인명피해가 없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동댐의 9일 현재 수위는 156.9m로 저수율 84.5%를 유지되며 초당 300t을 방류하고 있다.
이날 이 지사는 안동댐 수문 방류로 댐 하류지역에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실국장 및 해당 시군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영덕군은 영덕 강구시장 침수피해지역 재피해 방지대책, 포항시는 형산강 둔치 하상주차장 피해 방지대책, 봉화군은 산사태, 급경사지 붕괴 등 긴급 방지대책을 세워달라고 주문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금까지 잘 대처하고 있지만 이번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안전조치와 함께 저지대 침수, 위험저수지, 산사태, 지하차도, 둔치주차장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로 인명피해가 없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동댐의 9일 현재 수위는 156.9m로 저수율 84.5%를 유지되며 초당 300t을 방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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