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사진> 경북도교육감이 지난 7월 리얼미터가 실시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평가조사에서 6월에 이어 2달 연속 전국 3위에 올랐다.
임종식 교육감의 직무수행 지지도는 45.4%로 3위를 유지했고 취임 후 지난달까지 지지도 확대지수 1위, 부정평가지수 부정평가지수 2위를 유지했다. 상승 요인으로는 도민과 약속한 정책 이행 노력과 현장 소통 강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메이커교육관 본격 가동,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북형 원격수업 방안 모색, 교육재정 안정적인 위기대처 능력 등이 돋보였던 것으로 풀이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서로 다른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신나는 교실, 소통하는학교, 함께 여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얼미터 7월 정례조사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만 7000명(광역 시도별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전국 95%, 신뢰수준 ±0.8%p(개별 광역자치단체 95% 신뢰수준 ±3.1%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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