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오후 전남 담양 무정면 봉안리 일원에서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주택을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담양지역은 546.9mm, 봉산면이 최대 641.5mm 등의 많은 비가 내렸다. 이로 인해 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 1명이 다치는 등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피해현장에는 정 총리를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지역구인 이개호 의원, 광주 조오섭·양향자 의원 등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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