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울진해양경찰서의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했으며 물놀이사고 유형 및 안전수칙교육 바다가에서 알아야할 안전상식 해상차량 추락 사고시 대처방법 테트라포드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심정지 환자 발생시 최초 목격자 역할의 중요성을 알고 실습용 인형 및 자동제세동기(AED)를 이용해 청소년들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습하는 체험형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을 담당한 울진해경 관계자는 물놀이 사고는 부주의에 의해 가장 많이 발생된다며 물놀이를 하기전에 준비운동과 구명조끼를 꼭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 이후 이어진 정기회의에서 2020경북도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와 관련해 청소년의 행복한 경북도 청소년 삶이 향상되는 정책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그 사회적 가치 실천에 대한 고민과 수련관 운영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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