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청송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청송·영덕의 다중이용시설 10개소에 대해 적외선 전파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 촬영 여부를 점검한 이번 점검에서는 불법촬영장비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사무소 측은 앞으로도 지역 경찰서 및 군청과 연계해 주기적인 순찰을 실시하고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재근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의 다중이용시설을 모든 사람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불법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