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합동 점검
  • 김영호기자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합동 점검
  • 김영호기자
  • 승인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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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설정욱)는 최근 주왕산국립공원 내 다중이용시설의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청송경찰서·청송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청송·영덕의 다중이용시설 10개소에 대해 적외선 전파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 촬영 여부를 점검한 이번 점검에서는 불법촬영장비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사무소 측은 앞으로도 지역 경찰서 및 군청과 연계해 주기적인 순찰을 실시하고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재근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의 다중이용시설을 모든 사람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불법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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