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남고생이 여중생 목 졸라 살해… 부검 진행
  • 김무진기자
대구서 남고생이 여중생 목 졸라 살해… 부검 진행
  • 김무진기자
  • 승인 2020.0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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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고등학교 남학생이 중학교 여중생을 목 졸라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11일 여중생을 숨지게 한 혐의로 고교생 A(16)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0일 오전 8시 25분께 대구 북구 무태교 인근 둔치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16)양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범행 직후 B양의 의식이 없자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다 소방 당국에 직접 신고했다. 숨진 B양의 목에는 상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통해 사건 당시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B양에 대한 부검을 진행,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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