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7시 42분께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한 모텔에 있던 60대 남성 A씨가 갑자기 쓰러져 의식과 호흡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했다.
A씨 지인으로부터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심정지에 빠진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심각한 상황이라 판단,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며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조치했다.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A씨는 병원에서 호전돼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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