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댓국집서 만취해 '유느님'께 업혀가" 목격담에…이정재 "52사단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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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댓국집서 만취해 '유느님'께 업혀가" 목격담에…이정재 "52사단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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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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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유느님’ 유재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히며, 동료 배우 박정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큰 흥행을 얻고 있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이하 다만악)의 주연배우 이정재와 박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로 나선 박미선은 청취자 A씨의 목격담을 소개했다. A씨는 “과거 한 순댓국집에서 술에 많이 취한채 유느님 등에 업혀서 나가는 이정재씨를 봤다”며 충격 목격담을 말했다. 그러면서 A씨는 “하지만 이정재씨는 흐트러진 모습까지도 멋있었다”라고 말했다.

문자 소개를 마친 박미선은 “유느님은 유재석씨인가요?” 라고 물으면서 “유재석은 술을 안 마시니까(챙길 수 있다)” 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이정재는 “유재석씨와 52사단에서 함께 복무한 군 동기다”라고 말하며 웃었고, 이에 모두는 놀랐다.

한편 이정재와 박정민은 첫 만남을 회상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정재는 “난 사실 박정민씨의 팬이다”라며 “출연한 영화는 거의 다 봤고 볼 때마다 에너지와 새로움에 놀랐다”고 말했다.

또 “영화 ‘사바하’때 호흡을 맞춰 봤는데, 그때도 느낌이 너무 좋았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다만악’ 시나리오를 보면서 극중 배역인 ‘유이’에 박정민씨가 왠지 할 것 같다는 생각 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정민은 “이정재 선배님을 처음 봤을 때 트레이닝 복을 입고 계셨음에도 너무 잘생기셔서 빛이 났고 떨렸다. 지금도 여전히 떨린다”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정민 선배님은 무서웠다”고 다른 첫인상을 고백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에 박미선은 “황정민 씨는 붉죠. 술톤이시죠”라고 너스레를 덧붙여 다시 한번 일동을 폭소케 했다.

이정재와 박정민이 출연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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