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강도 높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특별 복무 감찰을 실시한다.
시는 최근 음주운전, 금품·향응 수수 등 일부 공직자의 부적절한 행위가 연이어 발생하자 공직자 청렴의무 위반 사항에 대해 강도 높은 감찰활동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연말연시, 명절, 휴가철 등 그동안 취약시기 위주로 실시해 오던 감찰을 연중 수시 감찰로 전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 활동을 강화하고 음주운전, 금품·향응수수, 성 비위 등 주요 비위 행위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키로 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회 전체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일부 공직자의 음주운전, 금품·향응수수 등으로 공직사회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며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특별 복무 감찰을 실시한다”고 했다.
시는 최근 음주운전, 금품·향응 수수 등 일부 공직자의 부적절한 행위가 연이어 발생하자 공직자 청렴의무 위반 사항에 대해 강도 높은 감찰활동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연말연시, 명절, 휴가철 등 그동안 취약시기 위주로 실시해 오던 감찰을 연중 수시 감찰로 전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 활동을 강화하고 음주운전, 금품·향응수수, 성 비위 등 주요 비위 행위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키로 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회 전체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일부 공직자의 음주운전, 금품·향응수수 등으로 공직사회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며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특별 복무 감찰을 실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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