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버스 기사를 폭행한 A(78)씨를 폭행혐의로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5월 26일부터 버스기사가 마스크 미착용자에 승차거부를 한시적으로 할 수 있음에 따라 정당한 승차거부에 불응하는 사람에게는 엄정히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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