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수비면사회보장協, 건강삼계탕 나눔
  • 김영무기자
영양 수비면사회보장協, 건강삼계탕 나눔
  • 김영무기자
  • 승인 2020.08.1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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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영양군 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홀몸어르신 건강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는 코로나19 및 계속된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홀몸어르신,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수비면독거노인 생활관리사(5명)와 함께 각종 약재와 찹쌀을 넣어 건강 삼계탕을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또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와 삼손식당의 밑반찬 기부로 민관이 함께 지역사랑에 정성을 모았다.

한 어르신은 “계속된 장마와 코로나19로 요즘 입맛도 없고 기력도 없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배달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운석 공공위원장은 “건강 삼계탕 지원 및 코로나 19예방 등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 등 우리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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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08-14 00:13:49
백신.치료제 대중보급까지!

http://blog.daum.net/macmaca/3018

윤진한 2020-08-14 00:13:15
유교문화 24절기 입추(立秋). 2020년 8월 7일(음력 6월 18일). 대체로 지열(地熱)때문에 낮에는 폭염날씨도 보이고,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입추 전후에는 가끔 비가 내리고, 점차적으로, 밤이되면 서늘한 바람이 불게 됩니다. 가끔 비가오고 대기 상공에서 찬 기운이 형성되면 밤에는 서늘한 바람도 불어, 가을로 접어드는 절기입니다. 올해처럼 입추전후에 비가 많이 오는 때도 있는데,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자연현상 주관자는 최고신 유교 하느님(天)다음 오제(五帝). 늦은 피서를 해야할 시 피서지 에티켓이 필요. 복날등 날씨가 더울때는 잘 먹어서 면역력 증진 필요. 코로나시대에 우리 일반인들이 해야할일. 마스크 쓰고, 잘먹고 잘자며 면역력 기르고, 손 잘씻고,사회적 거리두기등 생활화. 백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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