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개 사업장서 4개월간 근무
‘클린안심안동시방역단’ 운영
관광지·기차역·어린이집서
생활방역 수칙 안내 등 업무
‘클린안심안동시방역단’ 운영
관광지·기차역·어린이집서
생활방역 수칙 안내 등 업무
안동시는 코로나19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744명을 최종 선발하고 지난 10일부터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등 39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16일부터 28일까지 13일간 사업에 참여 신청한 976명에 대해 소득, 재산, 실직기간, 취업취약계층, 휴폐업 유무 등 선발 기준을 종합적으로 적용해 선발했으며 선발된 인원은 오는 12월까지 4개월간 개별 사업장에서 근무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클린안심 안동시방역단 운영으로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을 막고 청정하고 위생적인 안동의 이미지를 구축해 지역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계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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