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3분께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해변에서 어머니와 어린 아들이 튜브를 타고 물놀이 중 강한 바람에 의해 바다쪽으로 밀려나자 아버지가 구하려다 지치자 어머니가 방수팩에 담은 휴대전화로 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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