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자원봉사센터
하양자원봉사의 날
하양자원봉사의 날
경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서금희)는 폐의약품 배출에 따른 환경오염이 사회문제로 이슈화되고 있어 가정 내 폐의약품의 올바른 처리를 위해 ‘하양자원봉사의 날’을 맞이해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4월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가정배출 폐의약품 수거·처리 등 관리개선 방안’에 따르면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린다는 답변이 54.14%(98명)로 가장 많고, 약국·보건소에 배출비율이 25.41%(46명)를 차지했다.
또한, 폐의약품 배출 선호 장소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 재활용 수거지가 56.9%(103명)로 가장 많고, 약국 및 보건소 30.38%(55명), 주민센터 및 읍·면 사무소가 12.15%(22명)로 주민들이 편하게 폐의약품을 버릴 수 있도록 약국·보건소·주민센터 외에도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도 수거함을 설치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지난 6월 하양읍 자원봉사단체 간담회를 통해 공동주택 9개 단지를 시범대상지로 선정했다.
선정된 공동주택은 지역 자원봉사단체가 1:1 매칭돼 설치장소 탐색, 단지 내 홍보물 부착 등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달 ‘하양자원봉사의 날’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했다.
설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은 매칭된 봉사단체가 주 1회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하고 매월 ‘하양자원봉사의 날’ 수거함 폐의약품 배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가정배출 폐의약품 수거·처리 등 관리개선 방안’에 따르면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린다는 답변이 54.14%(98명)로 가장 많고, 약국·보건소에 배출비율이 25.41%(46명)를 차지했다.
또한, 폐의약품 배출 선호 장소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 재활용 수거지가 56.9%(103명)로 가장 많고, 약국 및 보건소 30.38%(55명), 주민센터 및 읍·면 사무소가 12.15%(22명)로 주민들이 편하게 폐의약품을 버릴 수 있도록 약국·보건소·주민센터 외에도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도 수거함을 설치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지난 6월 하양읍 자원봉사단체 간담회를 통해 공동주택 9개 단지를 시범대상지로 선정했다.
선정된 공동주택은 지역 자원봉사단체가 1:1 매칭돼 설치장소 탐색, 단지 내 홍보물 부착 등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달 ‘하양자원봉사의 날’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했다.
설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은 매칭된 봉사단체가 주 1회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하고 매월 ‘하양자원봉사의 날’ 수거함 폐의약품 배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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