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녹색미래과학관서 자체 제작 전시품 16점 선봬
국립대구과학관이 다른 과학관과의 전시 콘텐츠 교류에 나섰다.24일 대구과학관에 따르면 오는 12월 20일까지 김천 녹색미래과학관에서 자체 제작 전시품 16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공·사립 과학관의 역량 강화 및 대구·경북권 과학관 간 효율적인 협력망 구축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초과학 3종, 수학 9종, 지진 4종 등 총 13종의 과학 관련 전시품을 선보인다.
또 콘텐츠를 모두 체험하고 스탬프를 모은 어린이·학생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과학 기념품을 증정한다.
김주한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과학관들이 참여, 전시 콘텐츠 교류 지원 사업이 더욱 활발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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