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구파티마병원에 따르면 김 수녀가 지난 25일 제9대 병원장에 취임,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 신임 병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병원장은 지난 1983년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를 졸업하고, 대구파티마병원 행정부원장 및 약제부장 등을 거쳤다.
김선미 신임 대구파티마병원장은 “병원 이념이 중심이 돼 환자 중심의 치료가 이뤄지는 진료 전문 병원으로서 더욱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특히 내부 고객 추천 지수가 높은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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