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성장학교’는 청소년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를 기반으로 청소년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자살·자해행동에 대한 즉각적 대응으로 건강한 성인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2018년 성의고등학교, 2019년 율곡고둥학교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김천시는 신규지정 된 성의중학교와 개령중학교에 마음성장학교 지정 현판을 전달하였고, 향후 학사일정에 맞취서 ‘마음들여다보기’, 디지털 중독예방 교육’, ‘OX 퀴즈대회’ 등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해행동 및 자살문제에 대한 이해와 관련된 정신건강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손소독제 사용 및 띄어앉기(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