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 구성
안동시의회가 오는 9월 4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1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8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새롭게 구성하고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동의안, 일반안건 등 총 4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지난 2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안 수정 촉구 건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하고 집행부로부터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을 들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상근, 임태섭, 조달흠, 정복순, 우창하, 배은주, 이경란 위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이상근 의원, 부위원장에는 임태섭 의원이 선임됐다. 새롭게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9월 2일과 3일 안동시에서 편성한 850억원의 추경예산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할 계획이다.
또한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상임위원회에서는 안동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안건처리와 소관부서 추경예산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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