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제 1의 전문인력 양성 요람 `포항1대학’
  • 경북도민일보
지역 제 1의 전문인력 양성 요람 `포항1대학’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7.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년 연속 교육부 평가 최우수 대학 … 5년 연속 취업률 90% 이상 달성                        
 
■ 자격증 취득 중심 교육으로로 현장 적응형 전문인력 양성
 실질 취업률 97%, 자격증 취득률 73.5%(보건계열 98%), 현재 포항1대학의 성적표다. 다양한 취업 지원 및 연계 프로그램과 1인 1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 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통해 취업률 1위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포항1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은 자격증 취득 중심의 교육과정에 따라 1학년 때부터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 있으며, 1인 1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전담 지도교수의 지도하에 별도로 자격증 준비반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학기 및 방학 중 무료 특강에도 참여하여 누구나 원하는 자격증을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자격증 교육과 아울러 학생 상담 및 관리 업무도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포항1대학에서 자체 개발한 PhRIMS(학생종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학생 개인별 인성, 학업, 자격증, 직무능력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진단하고, 전문 상담자와 1:1 상담을 통한 자기주도적 포트폴리오(인생, 학습, 대학생활 등 계획)을 설계하여 입학에서부터 취업까지 모든 준비를 데이터에 의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실질 취업률 100%를 달성하기 위하여 55년간 배출된 포대인(浦大人)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취업과 연계하고 있으며, 현대제철, 세아제강(주), 포스데이타(주) 등 27개 대기업과 자매결연으로 우수학생의 대기업 취업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포항철강공단의 700여개 중소기업체와 산학협동체제를 구축하여 `인턴쉽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고 있다. 
 ■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글로벌프로젝트(G.S.T.P)
 포항1대학의 취업률 제고를 위한 또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글로벌프로젝트(G.S.T.P:Global Study Tour Project)가 있다. 외국어 능력과 세계문화 체험 교육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재학생들의 직업 경쟁력을 높여주는데 그 목적을 두고 실시되고 있는 글로벌프로젝트는 `테마+배낭해외연수’프로그램과 `스터디+투어 해외연수’, `해외인터쉽’프로그램으로 각각 운영된다. 지역의 고교생과 함께 떠나는`테마+배낭해외연수’는 개인 및 팀별 테마활동을 통해 현장체험 학습의 기회를 갖게 되며, `스터디+투어 해외연수’는 호주, 필리핀, 중국 등의 자매대학에서 1개월 동안 외국어 교육과 학생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해외인턴쉽’ 프로그램은 한 학기 동안 학비 걱정 없이 해외에서 글로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모든 프로그램은 학생 상호간의 약간의 경쟁심을 유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그 효과를 증대시키고 있다.
 
 ■ 지역사회 밀착형 평생 교육프로그램 운영
 
 점차 증가하는 지역사회의 평생 교육 수요에 대응하여 포항1대학 평생 교육원은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였다. 고교졸업자 또는 전문대학 졸업자들이 업무를 병행하면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점은행제(4년제 학사학위과정)와 일반교양과정, 자격증 취득과정, 보육교사 양성과정 등의 다양한 정규 교육과정과 방학 중 초중고 교사 정보화 연수 등의 위탁 교육과정 등을 꾸준히 운영함으로써 지역민과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급변하는 교육여건에 맞추어 최근 포항1대학에서도 학과 개편과 교육 시스템 개선에 다양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1대학 개교 50주년 캐치프레이즈 “함께 한 50년, 함께 할 100년”과 같이 반백년 전통의 지역 대표 대학 포항1대학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김달년기자 kimdn@
 
 
----------------------------------------------------------------------------
 
 
 
 
 
 
하민영 학장 인사말
당신의 잠재력을 키웁니다
 
21세기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이곳에 있습니다.
포항1대학은 도전하는 젊은이와 미래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우리대학은 빠르게 변화하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첨단 기술을
응용할 수 있는 공학적 지식과 인문학적 교양을 기반으로 한 감성, 창의력, 상상력을
고루 갖춘 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전교직원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직시하고 재학생의 학습능력제고를 위해
교육내실화에 중점을 두고있으며 또한 자격증 취득 중심교육강화와
현장 실무교육을 위해 최상의 교육 환경구축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대학으로서는 최초로 인터넷 데이터 센타(IDC)를 설치하여 양질의 정보통신환경과
디지털시티(Digital City)를 구현하는 정보화 중심(Gateway)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자상거래지원센터(ECRC), 사이버교육센터(CEC) 등을 활용한 최첨단 정보화 교육을 통해 21세기형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전문대학의 교육기간이 비록 2, 3년이지만 어느 대학 어느 학과 어떤 교수를 만나느냐에 따라 학생의 운명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우리대학은 학생 개인의 내면에 잠재된 빛나는 능력을 인정하고 기쁨과 아픔을 함께하는 교육을 통하여 훌륭한 인성을 갖춘 인재의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멋진 대학에서 멋진 인생을 설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학장 경제학박사 하민영
 
---------------------------------------------------------------------------
 
 
입 학 가 이 드
2008학년도 1700명 모집
 
 
 포항1대학은 2007년 11월 9일(금)부터 2007년 12월 10일(월)까지 수시 2학기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2008학년도 입시에서는 19개 학과 및 계열에서 모두 1700명을 모집하며, 이번 수시 2학기 모집은 전체 정원의 80%인 1248명을 모집한다. 단, 보건계열 4개 학과(치위생, 물리치료, 작업치료, 응급구조)의 경우 수시 2학기 모집은 실시하지 않는다.
 원서는 인터넷(포항1대학 입학정보 사이트 http://ipsi.pohang.ac.kr)과 우편, 팩스(054-245-1100), 대학방문(평보관 1층 입시지원처)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인터넷 접수는 마감일 12시까지, 기타 방법으로의 접수는 마감일 17시까지 이다.
 전형방법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나눠지며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의 경우 1, 2학년 학생부 성적만 반영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의 경우 전문대/대졸자는 출신대학 전학년 실점성적 100% 반영하며, 농어촌 학생은 학생부 성적만 반영한다. 전체 전형에서 실기고사, 면접, 신체검사는 실시하지 않는다. 합격자 발표는 2007년 12월 12일(수) 이며, 합격자는 2007년 12월 17일(월) ~ 2007년 12월 18일(화) 등록을 하여야 한다.
 주소: 791-711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죽천동 55번지 입학상담  Tel : 054-245-1204~7 / Fax : 054)245-110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