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석적고등학교(교장 송재봉)는 지난 1일 특수교육실 준공식을 가졌다.
‘신나는 교실, 소통하는 학교, 함께 여는 미래’의 비전에 걸맞게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들에게 적절한 수업 공간에 정서지원 활동 및 특수교육 활성화를 위한 수업과 학생 동아리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특수교육교실과 동아리실을 신축했다.
특수교육교실은 지난해 11월에 착공해 약 13억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4층 규모의 건물로 지었다.
층은 승강기 등 부대시설로 구성되었으며 2층, 3층에는 특수교육교실, 4층은 동아리실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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