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태풍 ‘마이삭’의 선제적 재난대응 및 상황관리 철저를 기해 지역의 태풍 피해를 최소화 했다.
또 7일 예상되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에 대비 휴일인 토·일요일 전공직자 비상근무 체계 확립과 관내 취약지를 직접 현장점검에 나서는등 각 읍·면 사과 농가를 비롯한 밭·논작물 현장 방문으로 태풍 ‘마이삭’피해 현장의 빠른복구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했다.
그밖에도 윤군수는 전 공직자에게 태풍 ‘마이삭’ 피해 조사와 빠른 피해 복구와 제10호 태풍‘하이선’피해예방에도 철저한 재난대비 태세를 확립해 군민의 안전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경희 군수는 “태풍 ‘마이삭’으로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의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크다”며 “신속한 복구와 빠른 대책 마련과 제10호 태풍 ‘하이선’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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