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서장 최진태)에 부녀 경찰관이 함께 근무하게 돼 화제다.
화제의 부녀 경찰관은 영덕경찰서 상황팀장으로 재직 중인 송재덕 경감과 중앙경찰학교를 갓 졸업한 딸 송지유 순경이다.
송 순경은 코로나19 관계로 중앙경찰학교 졸업식이 취소되면서 실습 발령지인 영덕경찰서에서 자체 졸업식을 가지면서 자연스레 부녀가 함께 근무하게 됐다.
송 순경은 “영덕경찰서가 아버지 근무지이면서 첫 부임지임 만큼 열정이 넘치는 경찰다운 경찰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