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6강으로 진행되는 특별도시재생대학 과정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흥해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실시되며 지역 주민이면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도 있다.
수강생들은 도시재생 전문가로부터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및 각 주체의 활동 △지역 자산 활용 및 지역 브랜딩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경제 △다양한 도시재생 사례에 대한 내용을 접하게 된다.
김현석 포항시 안전도시사업과장은 “마을 주체인 주민들이 역량강화를 통해 지속적이고 자생력 강한 도시재생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흥해 특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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