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풍속 30m/s에 이르는 마이삭의 위력으로 인해 감포항에서는 해일이 방파제를 넘어 주택이 침수되고 건물이 파손되는 등 동경주 3개 읍면이 큰 피해를 입었다.
노기경 본부장과 직원들은 현장으로 나가 피해 주민들을 격려하고 월성본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월성본부의 62개 자매마을 결연부서 직원들은 각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태풍의 잔해 쓰레기를 치우는 등 응급 복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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