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7일 오전 포항 동해면에서 소방대원들이 강풍에 의한 주택파손으로 고립된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소방청 제공 7일 오전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권에 들어간 포항시 전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흥해읍 영일만항으로 가는 도로가 침수되면서 차량들이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다. 뉴스1 7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7번 국도 영덕 방향 차로에 제10호 태풍 하이선에 파손된 전신주가 덮쳐 차량 통행이 차단되고 있다. 뉴스1 제10호 태풍 하이선 영향권에 들어간 7일 오전 경주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현곡면 라소리 침수 지역에서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119구조대는 총 11명의 노약자를 구조해 안전한 곳으로 이송했다.사진=경주소방서제공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폭우를 뿌리고 지나간 7일 오후 경북 청도군 매전면 국도20호선 동국재휴게소 인근 도로변 야산에서 나무와 토사가 쏟아지자 인근을 순찰하던 국토교통부 대구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들이 산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중장비를 동원해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뉴스1 7일 오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죽천리 해안 주택에 파도가 밀려들고 있다. 뉴스1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폭우를 뿌리고 지나간 7일 오전 경산시 남천이 범람해 흙탕물 파도를 일으키며 흐르자 한 시민이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고 있다. 뉴스1 제10호 태풍 하이선 영향권에 들어간 7일 오전 경주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현곡면 라소리 침수 지역에서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119구조대는 총 11명의 노약자를 구조해 안전한 곳으로 이송했다.사진=경주소방서제공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한 7일 오전 8시16분께 대구 달성군 현풍읍 지리의 한 주택가 인근에서 거목이 강풍에 견디지 못하고 쓰러져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한 7일 오전 9시 18분께 대구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가창댐 끝지점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불어난 배수로에 바퀴가 빠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7일 오후 포항시 북구 대신동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들이 태풍 하이선에 동반된 강풍에 떨어진 외벽 마감재에 덮혀있다. 뉴스1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뉴스1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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