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유학생지원센터는 최근 열린 ‘2020 외국인유학생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섬초롱팀이 본선진출 6개팀 중 열띤 경연을 펼쳐 장려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마맛쿨로바 마프투나(우즈베키스탄, 제약공학과, 3학년), 또휴람(베트남, 글로벌비즈니스전공, 2학년), 설욱(중국, 글로벌비즈니스전공, 4학년), 레티투하(베트남, 호텔관광전공, 4학년) 4명으로 구성된 섬초롱팀은 ‘독도지식 나눔’이란 주제로 연극무대를 선보였다.
대회에 참가한 레티투하는 “상을 받아 무척 기쁘고 이번 행사 준비로 다른 유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서 좋았다. 독도에 대해 많이 알게 돼 더 유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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