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 단체 35명의 회원들은 강풍으로 떨어진 사과를 주워 박스에 담고 창고까지 운반하는 등 일손이 부족한 과수농가의 일손을 도우는 데 성심을 다했다.
조원호 포항YMCA 이사장은 “태풍으로 사과가 많이 떨어져 농가의 시름이 상당하다”며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농촌을 도울 수 있어 가슴이 뿌듯했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