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는 포항 남구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다. 지난 2일 칠곡군 동명면의 장뇌삼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12일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시는 확진자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1대 1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심층역학조사 및 추가 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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