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건설
김천경찰서와 김천시는 지난 11일 경찰서 열린방에서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 활성화를 통한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김천건설이란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찰서 생활안전과와 시 안전재난과에서 최근 5년간 공동으로 추진한 범죄예방 치안인프라 구축사업을 재평가함과 동시에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치안 1번지 김천건설의 원년의 해로 재도약하기 위함이다.
두 과는 16년 스마트안전거리 조성, 16~18년 안전한지역사회만들기, 17년 여성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16~20년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사업 등 5년 동안 市 전역에 대한 범죄예방 인프라 확충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그 결과 15년 강·절도 575건 대비 19년 428건(25.6%)감소란 결과도 낳았다.
경찰서와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비롯해 3개 기능 간 협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김천시가 전국에서 시민이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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