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동대구 입지에 역세권·‘초품아’까지 다 갖췄다
  • 김무진기자
귀한 동대구 입지에 역세권·‘초품아’까지 다 갖췄다
  • 김무진기자
  • 승인 20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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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 더센트로 데시앙
태영건설, 동구 신암동 일원
전용 59~84㎡ 중·소형 구성
총 862가구…10월 중 분양
대구 전역 교통 접근성 우수
풍부한 생활 인프라 매력도
수성구 위주 공급 속 희소성↑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투시도. 사진=태영건설 제공

동대구권이 올해 대구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가장 핫한 곳으로 주목받으며 대규모 주거 타운으로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태영건설이 ‘초역세권’ 및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대단지 아파트를 이 지역에 공급한다.

13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대구 동구 신암동 451-1번지 일원에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을 짓기로 하고 10월 중 분양한다.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862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 면적별 공급 가구 수는 각각 △59㎡ 193가구 △74㎡A 186가구 △74㎡B 55가구 △84㎡A 312가구 △84㎡B 116가구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 단지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 시공능력평가’에서 13위를 기록한 태영건설이 선보이는 곳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멀티 역세권의 특별한 교통 프리미엄이 강점이다. 고속철도 및 고속·시외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와 가까운 데다 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천대로 및 신천동로를 통한 대구 전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새로운 도시철도인 ‘엑스코선(2027년 예정)’ 건설도 계획돼 있어 미래 가치도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 동신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한 일명 ‘초품아’ 단지에다 수성구 학원가와도 가까운 거리에 있는 등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도 매력적인 요소다. 단지 인근에 대구 신세계백화점 및 현대 시티아울렛이 위치해 있고, 동성로 및 롯데백화점 대구점 등 대구 중심 상권과도 거리가 멀지 않다. 신천 수변공원과도 거리가 가깝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 등이 조성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친환경 실내놀이터 및 맘스카페 등도 꾸며진다.

이밖에도 작은도서관, 독서실, 경로당, 단지 내 어린이집 등 남녀노소를 위한 편의시설과 그린 프라자, 데일리 가든, 갤러리 가든, 시니어 가든 등 풍부한 조경시설도 계획돼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암동 219-4번지에 마련돼 10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일대는 신암뉴타운 사업을 비롯한 대규모 정비사업이 예고돼 있어 향후 대구의 새로운 주거 타운으로 변모가 기대되는 곳”이라며 “10월 수성구 위주의 공급 속에 희소가치 높은 동대구 입지에다 신천역 역세권 초품아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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